경영평가에서 지난해와 올해 연속 A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도로공사와 수자원공사, 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 등이다. 올해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계단이나 상승한 기관은 서부발전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단지공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이다.
이들 기관의 우수 평가 배경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ESG 관점의 사업방향 설정과 내재화다. 우수 기관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공통적인 평은 경영전략과 주요 사업부문에서 ESG경영을 내재화하고 주요 사업의 실행 및 환류 과정에 ESG요소를 다각도로 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기관의 주요 사업을 환경과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등의 잣대로 해석하고 기술한 보고서 작성 기관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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