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공기관 운영 업무 참고자료174 [HR] 인적자원관리(HRM) 관점에서 가치사슬 분석과 직장인의 활용법 1. 가치사슬 분석(Value Chain Analysis)이란?가치사슬(Value Chain)은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가 제안한 개념으로,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분석하는 기법입니다. 이는 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내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활용됩니다.가치사슬은 크게 기본 활동(primary activities) 과 지원 활동(support activities) 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활동 (Primary Activities) • 물류 (Inbound & Outbound Logistics): 원자재 조달 및 제품 유통 • 운영(Operation): 제품 및 서비스 생산 • 마케팅 및 영업(Marketing .. 2025. 3. 12. [HR] 공공기관 기관장 알박기 인사 논란, 공공기관 직장인에게 미치는 영향은?(공공기관운영법 개정 추진) 최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공공기관에 대한 ‘알박기 인사’를 지적하며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조직 운영과 인사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어 주목해야 할 사안입니다.박홍배 의원은 계엄 다음 날인 12월 4일부터 올해 2월 20일까지 공공기관 인사 공고가 53건이나 발표됐다며, 그동안 공석이던 자리들을 갑자기 채우려는 것은 윤석열 정권의 측근들에게 자리를 나눠줘 세력을 구축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 남부발전, 한국마사회, 농어촌공사, JDC 등 여러 부처 산하 기관에서 대대적인 인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공공기관 알박기 인사란?알박기 인사란 정권 교체 직전 또는 정부 교체 시기에 특정 인사들을 .. 2025. 3. 12. [HR]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법정 정년 65세 상향 권고, 인사관리 관점에서의 시사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할 것을 권고하면서, 이에 따른 인사관리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번 권고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동시장 안정성과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효과적인 인사관리 전략이 필요합니다.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할 것을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국민연금 수급 연령(65세)과 법정 정년(60세) 간의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 공백이 개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협한다는 점이 주요 이유다.인권위는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고용률이 OECD 최고 수준 △대법원이 가동연한을 65세로 판결(2019년) △OECD와 유럽 주요국들이 정.. 2025. 3. 10. [HR] ‘신의 직장’에서 기피 직장으로? 공기업 채용 한파와 인력 유출 심화 --> 인사관리학적 접근 이론과 내용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공기업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영향으로 성과급이 줄어들면서 신입 지원자 감소와 기존 직원들의 이탈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의 고용 안정성과 혜택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취업 시장에서 공기업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공기업 채용 규모, 5년 만에 반토막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339개 공공기관이 채용한 일반 정규직(무기계약직·임원 제외)은 1만9920명으로 2019년(4만116명)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채용 인원이 마침내 1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공기업 신입사원의 초봉 역시 큰 변화가 없습니다. 2023년 3819만 원에서 202.. 2025. 3. 8. [News] 2025년도 공공기관 지정!(2025.1.21, 기획재정부) 신규 지정 기관과 주요 변화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공기관 운영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가 2025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총 331개 공공기관이 새롭게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공공기관의 변화와 투명성을 강조하며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2025년도 공공기관 지정, 무엇이 달라졌나?기획재정부는 2025년 1월 21일(화),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5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지정안에 따라 총 331개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확정되었는데요, 이는 전년도(2024년) 대비 4개 기관 증가한 수치입니다.공공기관 분류별 변화 • 공기업: 32개 → 31개 (-1개) • 준정부기관: 55개 → 57개 (+2개) •.. 2025. 1. 21. [App]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회의록 자동 작성 앱, 클로바/디글로 보안 논란의 실태와 문제점 최근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회의록 자동 작성 서비스가 보안 인증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공공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CSAP)를 무시한 사례로, 민감한 공공 데이터의 유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CSAP는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의 약자로, 우리나라에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를 의미합니다. 이 제도는 공공기관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검증하고 인증하는 체계입니다.1. 공공기관의 회의록 작성 업무와 민간 서비스 앱 이용정부부처, 지방자.. 2025. 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