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2023. 9. 9(토) LG - KIA더블헤더(광주) 1차전 경기분석

 

기아타이거즈는 9연승 이후 두산, 엘지에게 각각 패하여 2연패 기록 중에 있다. 항상 그런것 처럼, 시즌에서 강한팀들은 연패 기록이 거의 없다. 기아 타이거즈도 오늘 경기를 꼭 승리하여 더 이상 연패의 사슬을 끊어 내면 좋겠다.

오늘 더블헤더 1차전 양 팀의 선발 투수는 기아타이거즈는 황동하, 엘지트윈스는 임찬규 투수가 출전한다. 모든 부분에 있어 엘지 임찬규 투수가 우세하지만, 프로 데뷔 이후 아직 "승"이 없는 황동하도 통상 첫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력투구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Kbc 뉴스 최형우, 황동하 초등학교 전주진북초 출신:

황동하 선수는 2022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 65순위로 KIA에 지명되어 2023년  올해 처음으로 1군에 데뷔 하였고,  17이닝 2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김종국 감독은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인터뷰에서 "황동하가 4이닝이든 5이닝이든 최소 실점으로 막아주기를 바란다. 동하는 투구 템포가 좋고 커맨드도 안정적이다. 2시 경기 더운 날씨에서는 템포 빠른 투수가 수비에 도움을 준다. 잘 던져줄 것으로 믿는다” 라고 이야기 했다.

더블 헤더 1차전 라인업(타순)은 "박찬호(유격수),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 소크라테스(중견수), 김선빈(2루수), 이우성(좌익수), 황대인(1루수), 김태군(포수)"이다.

출처 : 네이버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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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황동하 투수는 4⅓이닝 4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5회초에 실점을 했지만, 빠른 투구 폼으로 실점 이전까지는 완벽한 투구였다. 오늘 경기 모습을 보면서 느낀 개인적 소견이지만 충분히 선발투수로 성장 할수 있을것 같다.


경기 결과는 6 - 7로 승리 하였다. 9연승 이후 2패에서 리그 1위 엘지트원스를 상대로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결정전인 장면은 엘지 유영찬 투수를 상대로 8회말 1사에서 김선빈과 이우성의 연속 안타 이후 대타 고종욱의 1타점 적시타 6-6으로 동점이되고 엘지 마무리 투수 고우석 상대로 1사 1·2루에서 박찬호가 중전 안타를 치면서 2루주자 최정용이 홈으로 들어왔다.

출처 : 카카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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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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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2차전은 기아타이거즈 이의리, 엘지 트윈수 손주영의 선발로 나온다. 더블헤더로 승리로 장식하기늘 기원합니다.

【Baseball) 2023. 9. 9(토) LG - KIA더블헤더(광주) 2차전 분석 및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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