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을 보고 가는길 찾기 위해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모바일 홈페이지를 방문하였다.
1. 조문예절
1) 헌화방법
평소에 물건을 전할 때 받는 사람이 받기 쉽도록 꽃의 머리부분이 드리는 사람을 향하게 하고 꽃대 줄기가 故人쪽을 향하게 드려야 한다.
2) 공수법 : 절하는 방법
산 사람에게 한번, 죽은 사람에게 남자는 재배라 하여 두 번 절한다. 여자는 사배라 하여 네 번 절 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음이므로 양인 남자의 갑절 수로 절을 한다. 음양의 원리에 의해 양의 수는 1, 음의 수는 2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현대에는 남녀공통으로 재배로 바뀌는 경향이다.
3) 문상시 삼가해야 할 일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된다.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콘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또한 실례가 된다.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예의다. 망인이 연만(年滿)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이는 예의가 아니다. 음주, 도박 등으로 인한 소한한 행위나 공성방가는 삼가야 한다.
2. 제사종류
1) 노제
장지로 가는 도중에 평소 故人이 애착이 있던 곳이나, 살았던 곳에 들러 제사를 지내는 것을 말한다.
2) 49제
임종하신 날부터 49일이 되는 날 지내는 제사다. 49제 의미는 불교 행사로서 육체를 이탈한 영혼은 바로 극락으로 가지 못하고 온갖 세파에서 저지른 죄악을 정화하는 기간이며, 어느 곳으로 갈 것인지 정해지지 않아 심판의 결과를 기다리는 기간을 49일로 보고있어 가족들은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지내는제사다.
3) 기제
고인이 돌아가신 날 해마다 한번씩 지내는 제사다. 지내는 시간은 자정에 지내는 것이 원칙이다.
4) 위령제
대체로 전쟁이나 천재지변 또는 대형사고로 인해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을 때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합동으로 지내는 제사다.
3. 장례 관련 용어 정리
사망진단서 (死亡診斷書) : 의사가 사람의 사망을 의학적으로 증명할 때에 작성하는 문서
사체검안서 (死體檢案書) : 의사의 치료를 받지 아니하고 사망한 사체를 살펴서, 의사가 사인(死因)을 의학적으로 검안하여 사망을 확인하는 증명서
4. 고안이 집에 사망 할 경우
119 가 아닌 112로 전화 하셔야 합니다.
5. 공무원 경조사 휴가 기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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