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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_KIA TIGERS

[Baseball] 2024 KBO리그 이슈&말 총정리: KIA 타이거즈 팬의 시선에서 바라본 뜨거운 한 해

by change_sydw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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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의 터전 문지기입니다.야구를 사랑하는 KIA 타이거즈 팬 여러분! 2024년 KBO리그는 그야말로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 KBO리그 최초로 1000만 관중 돌파, 새로운 기술 도입, 그리고 KIA 타이거즈의 영광스러운 성과까지 야구팬들을 설레게 했던 순간들을 돌아봅니다.

1. “도영아 너 때문에 산다!”


올해 KIA 팬들에게 최고의 순간은 김도영 선수의 맹활약이 아닐까요?
KIA 통합 우승: 김도영 선수는 올 시즌 KIA를 통합 우승으로 이끌며 리그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도니살 신드롬: 한 팬이 스케치북에 적은 응원 문구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는 KIA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최고의 유행어로 떠올랐습니다. 김도영 선수 역시 SNS 프로필 사진을 ‘도니살’로 바꾸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죠.

2. 뜨거운 논란, ‘로봇 심판’ ABS 도입


2024시즌은 KBO리그가 세계 최초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을 도입한 해였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볼멘소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 선수는 KIA전에서 “2구째, 낮았어?”라고 항의하며 ABS 판정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과는 성공적: 초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ABS는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이며 팬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3. 팬들이 만든 뜨거운 응원 문화


올해는 팬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던 시즌이었습니다.
•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팬들은 각각 이숭용 감독과 이승엽 감독의 퇴진 요구를 외쳤습니다.
• 하지만 KIA 팬들은 열정적인 응원으로 팀을 뒷받침하며 최고의 응원 문화를 보여줬습니다.

4. 1000만 관중 돌파! 하지만 과제는 남아


KBO리그는 올해 처음으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이를 팬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지만, “야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 등 더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IA 팬들의 뜨거운 응원도 1000만 관중 돌파에 큰 힘이 됐습니다.

5. 야구 스타들의 퇴장, 그리고 새로운 시작


추신수 은퇴: ‘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추신수는 올해 은퇴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젊은 스타의 탄생: KIA 김도영과 같은 젊은 선수들이 등장하며 KBO리그의 새로운 희망을 열었습니다.



6. KIA 타이거즈, 그 어느 해보다 빛났던 2024년

2024년은 KIA 타이거즈에게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통합 우승, MVP 배출: 김도영 선수의 활약을 중심으로 팀 전체가 단결하며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 팬과 함께한 감동의 순간들: 응원 문화, 팀과 팬의 유대감이 KIA 타이거즈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2024년은 KIA 팬들이 주인공이었던 해


2024년 KBO리그는 기록과 감동이 함께한 시즌이었습니다. KIA 팬으로서 느낀 자부심과 기쁨을 잊지 않으며, 2025 시즌에도 변함없는 응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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