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전국 대학교수 1,315명 설문조사('23.12.10., 교수신문)

‘견리망의(見利忘義)’는 중국어인 ‘見利忘義’를 한글로 표기한 것입니다. 이 말은 ‘이익을 보고도 의리를 잊지 말라’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보통은 이익을 얻기 위해 도덕이나 의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로 사용됩니다. 즉,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도 도덕적인 가치나 의리를 잊지 말고 올바르게 행동하라는 교훈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익을 위해서라도 도덕적인 기준을 잃어선 안 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381

의로움을 잊고 오로지 이익만 챙긴다 - 교수신문

 

"남우충수(男優中手)"는 한자어로, '남자 중에서 우수한 사람이 많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속담입니다. 이 속담은 특정 분야나 집단에서 뛰어난 인재가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 사람 중에서도 특별히 우수한 인재가 많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 분야나 집단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남우(男優)'는 '남자 중에서 우수한 사람'이라는 뜻이고, '충수(中手)'는 '많은 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남우충수"라는 속담은 특정 분야나 그룹에서 뛰어난 인재가 많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은 한자어로, 원래의 의도와는 반대로 도둑이 치마를 든 것처럼 상황을 거꾸로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이 표현은 원래의 의도나 규칙과는 반대되거나 상반되는 방식으로 행동하여,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얻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즉, 도둑이 치마를 들고 걸어가듯이, 상황을 뒤집어서 이득을 취한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