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뉴스 입니다.🌞
[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빅터 위고)]
★ 오늘의 뉴스브리핑 [2024년 5월 8일(수)]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374 +2.26%
✔코스닥: 871 +0.66%
💰미국: 1360원/1달러
💰일본: 880원/100엔
(※전일 종가기준)
🚗휘발유 : 1712원 / 🚕경유 : 1561원
(※리터당, 전일 한국석유공사 기준)
📕하루 만에 1조 쓸어담았다…외국인 쇼핑에 코스피 '환호'
이달부터 ‘반도체 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력인 D램 메모리와 낸드플래시 가격이 반등하고 있는 데다 하반기엔 엔비디아 AMD 등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이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다.
연휴 기간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더해지며 수급 상황도 개선됐다. 국내 증권사와 해외 투자은행(IB)들은 삼성전자 주가가 ‘10만 전자’(삼성전자 주가 10만원대)를 넘어 11만~12만원으로 치솟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첨단산업 유턴하면 인센티브 확대…산업 생태계 강화 힘 받는다
우리 기업들의 국내 투자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가 첨단산업의 국내 투자 유인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다. 지난해 우리 기업들은 해외 배당금 이중과세 문제가 해결되자 적극적인 ‘자본 리쇼어링’에 나섰는데 투자 인센티브 제공에 나서면 기업들의 유턴 투자가 더 활성화할 전망이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후폭풍에…5대 은행 희비 엇갈렸다
은행권 전세대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올초 시작된 ‘대출 갈아타기’ 여파로 은행마다 희비가 엇갈리면서다. 초기 낮은 금리를 앞세운 인터넷은행에 대출 시장을 뺏긴 시중은행들은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8만전자` `18만닉스`…얼마나 더 갈까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에 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 주가가 급등하면서 추가 상승 여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배경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것이 꼽힌다.
📗원자재값 뛰자 비철금속株 '꿈틀'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산 금속 거래를 제재하면서다. 구리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아연과 니켈, 알루미늄 등의 가격도 뚜렷한 상승세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시장이 재편되고 수급 불안정 우려가 커지며 금속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바닥 기었던 화장품주 반등 날갯짓
국내 화장품주가 최근 업황 개선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영향과 최대 의존국인 중국의성장 둔화, 한중관계 경색 등 갖은 겹악재를 털고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화장품주 양대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그간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탓에 부진한 실적에 따라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다.
대표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효자 노릇을 해오던 프리미엄 브랜드 ‘설화수’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시장에서 부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LG생활건강 역시 면세와 중국향 매출의 85%를 차지하는 ‘더후’ 브랜드의 리브랜딩이 시작되면서 고객 혼란과 브랜드 인지도의 일시적 감소로 초기 실적이 저조해졌다.
✨보험관련 소식✨
📝금융당국 "보험사, 소비자보호·건전성 관리 소홀"
금융당국이 과당경쟁에 따라 건전성 관리에 소홀하고 판매채널 등 영업행위를 부실하게 운영한 보험회사들을 작심 비판했다. 당국은 이번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소비자보호와 건전성 강화 등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험업권의 신뢰회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
📝'과잉 진료 유발'…실손보험 대수술
반복되는 보험업권 불완전 판매와 과당 경쟁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주도한 보험개혁회의가 출범했다. 보험사들이 단기이익만 좇는 출혈 경쟁에서 벗어나 소비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과잉 진료와 보험료 상승을 유발하는 실손보험 구조를 확 뜯어고친다는 방침이다.
📝은행 막히니 보험사로…'불황형' 대출 급증
은행·저축은행권의 대출 문턱 높이기와 보험사의 상생금융 효과가 겹치면서 가계의 대출수요가 보험사로 몰리고 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은 대출 심사를 강화하면서 대출문턱을 높인 반면 보험사는 상생금융에 따른 약관대출 가산금리 인하를 제시하자 보험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약관대출이 생명보험업계에서만 1년 만에 3조원 가까이 늘었다.
팍팍해진 삶에 돈 쓸 곳이 늘어난 차주들이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아진 보험사의 약관대출 이용을 늘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4월 외환보유액 한 달만 감소…세계 9위 유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1개월 만에 다시 줄었다. 달러 강세에 기타통화 외화자산액 환산액이 감소하면서다. 전 세계 외환보유고는 홍콩에 밀려 8개월 연속 9위를 차지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4년 4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32억6000달러로 전월말(4192억5000만 달러)보다 59억90000달러 줄었다. 지난달 3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했다.
🌍IMF 총재 "올해 美 인플레이션 잡히고 금리 인하 나올 것"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올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까지 하락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7회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대담에서 이 같이 전하면서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올해 안에 잡히겠느냐는 것인데, 우리가 보는 데이터를 보면 일부 데이터는 조금 더 걱정스럽지만, 다른 데이터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며 "나는 방금 고용 데이터를 봤다"고 말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가정의달 국산 카네이션 거래 작년보다 37% 감소…수입 18%↑
카네이션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의달에 국산 카네이션 거래가 1년 전보다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거래된 국산 절화(자른 꽃) 카네이션은 3만5천528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6천366속)과 비교해 37.0% 감소했다.
✅한국인 '최애 반찬'인데 어쩌나…전세계 주문 폭주에 '난리'
K푸드 열풍으로 수요가 폭증하면서 마른김 도매가격이 사상 처음 월평균 1만원을 넘어섰다. 김 도매가격이 오르자 CJ 비비고 김은 물론이고 동네 김밥 가격도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4월 김밥용 김(중품)의 평균 도매가격은 한 속(100장)당 1만89원으로 전년 동기(5603원)보다 80.1% 치솟았다. 김 수출이 급증하는 와중에 재고가 평년 대비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시사상식✨
🔎국제 통화 기금
1944년 브레턴우즈협정에 따라 1945년 12월 설립, 1947년 3월부터 IBRD(국제부흥개발은행)와 함께 업무를 개시한 국제금융기구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정치적, 경제적으로 세계적인 주도권을 잡은 미국의 주도로 설립되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로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1999년 5월 20일까지 총 10차에 걸쳐 195억 달러를 차입하는 등 IMF 구제금융 위기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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