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문가비, 정우성 아들 출산, 4년 만에 활동 재개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서다.

모델 문가비(35)가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우 정우성(51)의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녀를 향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우성과의 아이, 공식 확인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24일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아이의 양육 방식을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정우성 역시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문가비: 글래머러스한 매력과 독보적인 커리어

https://www.instagram.com/iamchocobi/

출처: 문가비 인스타그램 캡쳐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문가비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은 인물입니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해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지만, 그녀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밝혀왔습니다.

문가비는 170cm의 키와 33-23-34라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지속한다는 철학을 밝혔습니다. “얼굴과 몸매에 포토샵을 하지 않는다”는 그녀는 진솔함과 자신감을 강조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출처:문가비 인스타그램

4년간의 공백과 출산 고백

문가비는 2017년 온스타일 ‘매력티비’를 통해 데뷔한 이후 ‘겟잇뷰티’, ‘정글의 법칙’, ‘볼 빨간 당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4년간 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그녀는 최근 SNS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습니다.

출처:문가비 인스타그램(정글의 법칙)

출산 소식과 함께 그녀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을 보냈다”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엄마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문가비의 앞으로 행보는?

문가비는 독보적인 매력과 당당한 태도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인물입니다. 그녀가 전한 출산 소식과 더불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