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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뉴스 브리핑 : 2023. 10. 15

by change_sydw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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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평이 양심을 만나면 비로소 공정이 된다. 양심이 공평을 공정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최재천교수) ]

★ 오늘의 뉴스브리핑 [2023년 9월 15일(금)] ★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572   +1.51%
✔코스닥: 899    +1.90%

💰미국:   1326원/1달러  
💰일본:   900원/100엔
(※전일 종가기준)

🚗휘발유 :  1763원 / 🚕경유 :   1660원
(※리터당, 전일 한국석유공사 기준)

📕"돈 하나도 안 쓰고 26년 간 모아야 집 살 수 있다"

직장인이 연봉을 하나도 쓰지 않고 26년간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다는 한국은행 보고서가 나왔다.

한은이 파악한 주택 가격의 적정성을 나타내는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가계 순가처분소득 대비 중위 사이즈(90제곱미터) 아파트 가격) 지표를 보면 올해는 26배(중위값 11.9배)로 파악됐다.

이는 직장인이 연봉을 하나도 쓰지 않고 26년간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다



📗美 CPI 상승에도 코스피·코스닥 1%대 상승 마감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코스피와 코스닥이 1%대 상승 마감했다. 헤드라인 CPI 지표가 예상보다 웃돌았으나, 근원 CPI가 예상치에 부합한 점에 시장이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대규모로 '사자'세를 보인 점과 대형 기술주 강세도 코스피 상방 압력을 높였다.

📘"○○적금, 최고 연 11.0%"…이제 미끼 광고 못한다

금융회사가 예·적금을 광고할 때 최고금리만 강조하지 말고 기본금리도 잘 보이도록 표시해야 한다는 금융당국 지침이 나왔다

당국은 최근 높은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 광고 중 최고금리만 크게 표시하고 최저금리는 광고물 최하단이나 연결되는 웹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하는 사례가 일부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소비자가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상품에 가입할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원룸 70만원’에도… 임대인·임차인 모두 선호

수도권 룸 평균 월세가 70만원에 육박하고 있지만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여전히 월세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세 보증금이 낮아지면서 세입자의 전세 선호도가 소폭 오르긴 했지만 전세사기에 대한 공포가 여전히 남아있고, 임대인들은 고정적인 임대수입을 원한다는 점에서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월세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종사자 10명 중 9명, 현 정부 금융정책 ‘부정적’”

금융종사자 10명 중 9명이 지난 1년간 실행된 윤석열 정부의 금융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과도한 개입’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론조사기관인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의 금융정책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은행업, 증권업, 보험업, 카드업, 공공 및 기타 유관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총 1800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경유>휘발유` 주유소 나왔다…연말까지 계속 오를 듯

주유소 경유 가격이 2달 새 20% 이상 급등하면서 지난 3월 이후 6개월 여 만에 휘발유를 역전하는 곳이 등장했다. 화물차를 소유한 소상공인이나 운송업자들은 요소수 부족 우려에 치솟는 경윳값까지 걱정해야 하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보험관련 소식✨

📝‘2조 몸값’ 롯데손보 매각 내달 막올라…신한·하나금융 관심

올 하반기 금융사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롯데손해보험매각 작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화한다. 은행계 금융지주사들과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 중인 교보생명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어 인수전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국회 법사위 계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골자로 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회 법사위는 지난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18일 재논의하기로 했다.

📝"두둑이 꽂힌다"…'배당 맛집' 뜨는 보험株

보험주가 연일 고공행진한다. 바뀐 회계기준에 따른 수익 증가에 고배당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변동성 장세에 투자자들이 안전한 고배당 보험주를 안식처로 삼은 모습이다. 보험주는 은행주, 통신주 등과 함께 대표 고배당주로 불린다. 지난해 D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은 6%대 배당을 지급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JP모건 "물가상승률, 내년 말께 연준 목표치 2% 밑돌 듯"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유가 급등 등의 이유로 내년 말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목표치 2% 미만으로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中, 경기둔화·공동부유 맞물려 대도시 임금 급락

중국의 경기둔화 및 당국의 ‘공동부유’(다 같이 잘 살자) 정책이 맞물리면서 대도시 근로자들의 임금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침체까지 겹쳐 소비 부진·물가 하락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새마을금고 4곳 중 1곳, 신용대출 문 닫았다

부동산 대출 관련 부실의 여파로 연체율 관리에 비상이 걸린 지역 새마을금고 상당수가 신용대출의 문을 닫았다. 특히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금리에 빚 못갚은 저소득층 2분기 가계대출 연체율 24%

고소득층은 금리 상승기를 맞아 빚을 줄여 이자 부담을 덜었지만 저소득층은 불가피하게 빚을 늘린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체율 통계에서도 신용도가 낮은 취약차주의 연체율 증가폭이 전체 평균에 비해 눈에 띄게 높았다. 취약차주는 금리 인상이 시작된 2021년 3분기 20.0% 수준이었던 연체율이 2023년 2분기에 23.6%까지 급등했다.

✨시사상식✨

🔎배상책임보험
(賠償責任保險) liability insurance

배상책임보험은 일상생활이나 사업활동중의 과실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쳐 법률상의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는 피보험자의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따라서 배상책임보험은 법률상의 손해배상금, 소송비용, 변호사, 보수, 중재 또는 화해비용, 응급비용, 호송 또는 기타 긴급조치에 소요된 비용 등을 보상한다. 이 보험은 가해자측의 손해배상에 따르는 경제적 파탄을 구제하고 손해배상책임의 확실한 이행을 촉진시켜 간접적으로 피해자를 구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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