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그럴 때마다 '유종의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다.
과연 그 노력의 정도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후회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아닌 것을 아니리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는요령,
선입관에 사로잡혀 미리 짐작하는 말과 행동,
상대방을 더 이해하려는 배려심 등
이 모든 것이 순간순간
참을 인을 다스르지 못한 내 탓일 것이다.
이러한 나의 모든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모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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