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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의리 어깨 통증 호소로 조기 강판(20230822)… 가야 할 길이 있는데…단순 염좌

Baseball_KIA TIGERS

by change_sydw 2023. 8. 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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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이의리는 22일 수원에서 열린 kt wiz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회까지 76개의 공을 던진 후 어깨 통증 호소로 조기 강판되었다. 이날 경기 경기 결과는 4 - 6로 졌다

기아타이거즈의 이의리 투수는 2002년 6월 16일에태어나 야구 명문고 광주제일고 졸업한후 2021년에 KBO 리그 1차 지명으로 데뷔하여 그해 신인왕이 되었다. 소위 말하는 긁히는 날에는 속구와 제구력이 좋지만 약점으로는 포볼(4사구)이 많다는 것으로 알려진다.  기아타이거즈 특급 에이스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강점을 유지하며서, 약점으로 지적되는 제구력을 보완한다면 레전드 투수로 성장 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3 시즌, 지난해(5위) 보다 더 높은 순위로 가는 길에 이의리 선수가 만약 부상이 생겨 전력에서 이탈 된다면, 가을 야구는 힘들어 질것 같다.

기아 관계자는 "이의리가 왼쪽 어깨가 불편해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디 심각한 부상 아니기늘 바라며, 9월 23일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아게임에 출전하는 이의리 선수가 4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어 군대 면제 되기늘 바란다

기아타이거즈 모바일 홈페이지

조기 강판했던 KIA 이의리, 어깨 단순 염증 진단…'천만다행' | 연합뉴스 (yna.co.kr)

 

조기 강판했던 KIA 이의리, 어깨 단순 염증 진단…'천만다행'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로서는 천만다행이다. 경기 중 어깨 통증을 호소해 조기 강판했던 선발 투수 이의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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