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준호 의원1 [국감] SR(㈜에스알) 음주운전 징계 받은 직원 고액 성과급 지급 논란 최근 SR(㈜에스알)의 고액 성과급 지급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SR은 SRT(고속열차)를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음주운전 징계를 받은 직원들에게 고액의 성과급을 지급한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성과급 지급 논란의 배경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의원이 ㈜에스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정직 3개월 및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직원 2명에게 약 2500만 원 상당의 성과급이 지급되었습니다. 올해도 역시 음주운전으로 정직 3개월과 견책 처분을 받은 직원 3명에게 약 2000만 원 상당의 성과급이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는 시점에서, 공기업 내부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24.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