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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공모직위 속진임용제)

공공기관 운영 업무 참고자료

by change_sydw 2023. 8. 2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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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청년기본법이 보장하고 있는
청년의 정책결정 과정 참여 확대를 위해 국가공무원 가운데 40%가 넘는
20‧30대 청년 공무원을(MZ세대)
위한 자문단이 출범

청년 공무원들이 직접 인사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이 33개 부처로 확대 운영
 
인사혁신처 공무원 인사제도와 공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제2기 공직인사 청년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자문단원 3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기 청년자문단은 20개에서 33개로 참여부처가 대폭 확대되며 경찰관, 소방관, 군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앞으로 1년간 자문단은 '함께 일하고 싶은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인사처의 주요 혁신 과제의 정책 과정에 참여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인재채용 ▲인사혁신 ▲인사관리 ▲윤리복무 ▲인재정보 및 재해보상 등 5개 분과로 나눠 각 분야의 참신한 의견(아이디어)을 도출하고,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사처의 청년자문단은 인사정책 과정에 청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출범했다.
 
 
지난 1년간 ▲공모직위 속진임용제 ▲다자녀 공무원 배려방안 ▲부처 인사 자율성 제고 등 인사처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해왔다.

공모직 속진 임용제 : 기존에는 고위공무원단이나 과장급(1~4급)만 가능하던 공모 직위 대상이 5급 사무관까지 확대되고, 최소 3년 6개월 이상의 승진 소요 최저 연수를 채우지 않아도 공모직에 지원 가능한 제도, 7급 공무원이 6급으로 승진한 뒤 그해 공모직위 속진임용제를 통해 5급이 되면 사실상 2계급 고속 승진이 가능




인사처장은 "청년 공무원은 국가공무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래세대로 그들이 공직에 매력을 느끼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자문단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 공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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