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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브리핑 [2024년 8월 7일(수)]

by change_sydw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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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뉴스 입니다.🌞

["인생은 주변 환경에 따라 바뀐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삶이 꽃길이 될 수도 있고 가시밭길이 될 수도 있다." (좋은글)]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522   +3.30%
✔코스닥: 732   +6.02%

💰미국:   1378원/1달러  
💰일본:   949원/100엔
(※전일 종가기준)

🚗휘발유 :  1706원 / 🚕경유 :  1544원
(※리터당, 전일 한국석유공사 기준)

📕반대매매 한숨 돌린 코스피… "당분간 `빚투 주의보`"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로 지난 5일 코스피가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고조됐던 반대매매에 대한 공포가 증시 반등과 함께 일부 가라앉은 분위기다. 다만 또 하락장이 연출될 경우 반대매매가 주가 추가 하락을 부추기는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947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수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사흘 후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으로, 미수금은 미수거래 대금을 갚지 못해 생긴 일종의 외상값이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 확인…"과거 같은 공급과잉 우려 없다"

반도체 시장이 인공지능(AI) 산업 개화에 따른 '슈퍼사이클(대호황)' 초입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비해 AI 반도체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와 증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 7월 실업률 ‘R의 공포’ 불 댕겨…“위기론은 과장” 평가도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인 원인으로 미국의 경기침체 위험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많다. 동시에 올해 상반기만 해도 미국 경제에 대해 ‘나홀로 호황’이란 평가가 많았던 터라 급부상한 ‘미국 경제침체론’에 신중한 반응도 있다. 공포가 가라앉으면서 ‘실물경제 위기론’이 과장됐다는 평가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어제는 넋 놨는데 오늘은 밥은 넘어가네”...하루만에 증시 반등, 패닉셀 일단 진정

진정은 됐지만 불안감이 여전했다. 시장 변동성 자체가 커진 상태여서다. 전문가들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옵션만기일을 1차 디데이로 삼는 분위기다. 그때까지는 시장이 널뛰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JP모건 "엔 캐리 트레이드, 50~60% 청산돼"

이번 글로벌 증시의 폭락을 불러온 주범으로 지목된 전세계 엔 캐리 트레이드 규모가 50~60% 정도 청산된 것으로 분석됐다.

JP모건 체이스는 "엔캐리 트레이딩이 투자 커뮤니티내에서는 50~60%까지 해소됐으며 아직 다 끝나지 않았으므로 추가로 청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값싼 엔화 빌려 나스닥 기술주 투자하던 자금 ‘패닉셀’

지난 5일 전 세계 주식시장이 동시에 급락하는 최악의 ‘블랙 먼데이’를 맞이한 것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공포가 트리거(결정적인 원인)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엔 캐리 트레이드란, 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통화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보험관련 소식✨

📝보험연수원장에 하태경 전 의원 내정

보험연수원은 6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하태경 전 국민의힘(부산 해운대갑) 국회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하태경 후보가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ABL생명 "中 안방보험 청산, 회사 경영에 영향 안 미쳐"

중국 안방보험이 파산 절차를 밟는 가운데,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자사의 대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는 중국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절차를 진행 중인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라고 설명했다.

📝중국 안방보험 파산…동양생명 "직간접적 영향 없어"

동양생명보험이 중국 안방보험 파산 절차가 승인됐다는 현지 보도와 관련 "직·간접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양생명은 5일 입장문을 통해 "동양생명 모회사는 중국 다자보험으로, 안방보험은 현재 당사와 관계없는 회사"라며 "안방보험의 자산은 이미 다자보험으로 이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산절차는 정해진 수순에 따라 청산하는 절차에 불과하다"며 "동양생명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의 자회사로 독립경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미·일 통화정책 엇박자에 세계증시 '곡소리'…연준 탓? 일본은행 탓?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한 매도 폭풍으로 수 조달러가 증발하면서 비난의 화살이 미국과 일본의 중앙은행들을 향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일본은행이 모두 통화정책 회의를 열었는데 서로 다른 결정을 내렸지만 모두 5일 블랙먼데이의 대규모 매도를 촉발했다는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연준은 금리인하를 너무 오래 기다렸고, 일본은행은 금리인상을 너무 서둘렀다는 비난이다.

🌍'亞 증시 안도' 日 전날 공포 딛고 10% 급반등…韓 3.3%↑

경기 침체 우려 여파 등으로 전날 아시아 주요 증시가 최악의 하루를 보낸 데 이어 미국 주가지수도 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지만, 6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급반등에 성공했다.

공포에 질려 투매하는 '패닉 셀'이 마무리됐다는 평가와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최상목 "증시폭락, 과거와 달리 이례적…정책대응역량 충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최근의 증시 폭락이 "해외발 충격으로 주식 시장에 한해 조정돼 과거와는 상이한 이례적 상황"이라며 "정부와 한국은행은 대외 충격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대해 충분한 정책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이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늘의 아침뉴스 입니다.🌞

["인생은 주변 환경에 따라 바뀐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삶이 꽃길이 될 수도 있고 가시밭길이 될 수도 있다." (좋은글)]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522   +3.30%
✔코스닥: 732   +6.02%

💰미국:   1378원/1달러  
💰일본:   949원/100엔
(※전일 종가기준)

🚗휘발유 :  1706원 / 🚕경유 :  1544원
(※리터당, 전일 한국석유공사 기준)

📕반대매매 한숨 돌린 코스피… "당분간 `빚투 주의보`"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로 지난 5일 코스피가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고조됐던 반대매매에 대한 공포가 증시 반등과 함께 일부 가라앉은 분위기다. 다만 또 하락장이 연출될 경우 반대매매가 주가 추가 하락을 부추기는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947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수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사흘 후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으로, 미수금은 미수거래 대금을 갚지 못해 생긴 일종의 외상값이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 확인…"과거 같은 공급과잉 우려 없다"

반도체 시장이 인공지능(AI) 산업 개화에 따른 '슈퍼사이클(대호황)' 초입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비해 AI 반도체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와 증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 7월 실업률 ‘R의 공포’ 불 댕겨…“위기론은 과장” 평가도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인 원인으로 미국의 경기침체 위험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많다. 동시에 올해 상반기만 해도 미국 경제에 대해 ‘나홀로 호황’이란 평가가 많았던 터라 급부상한 ‘미국 경제침체론’에 신중한 반응도 있다. 공포가 가라앉으면서 ‘실물경제 위기론’이 과장됐다는 평가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어제는 넋 놨는데 오늘은 밥은 넘어가네”...하루만에 증시 반등, 패닉셀 일단 진정

진정은 됐지만 불안감이 여전했다. 시장 변동성 자체가 커진 상태여서다. 전문가들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옵션만기일을 1차 디데이로 삼는 분위기다. 그때까지는 시장이 널뛰기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JP모건 "엔 캐리 트레이드, 50~60% 청산돼"

이번 글로벌 증시의 폭락을 불러온 주범으로 지목된 전세계 엔 캐리 트레이드 규모가 50~60% 정도 청산된 것으로 분석됐다.

JP모건 체이스는 "엔캐리 트레이딩이 투자 커뮤니티내에서는 50~60%까지 해소됐으며 아직 다 끝나지 않았으므로 추가로 청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값싼 엔화 빌려 나스닥 기술주 투자하던 자금 ‘패닉셀’

지난 5일 전 세계 주식시장이 동시에 급락하는 최악의 ‘블랙 먼데이’를 맞이한 것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공포가 트리거(결정적인 원인)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엔 캐리 트레이드란, 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통화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보험관련 소식✨

📝보험연수원장에 하태경 전 의원 내정

보험연수원은 6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하태경 전 국민의힘(부산 해운대갑) 국회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하태경 후보가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ABL생명 "中 안방보험 청산, 회사 경영에 영향 안 미쳐"

중국 안방보험이 파산 절차를 밟는 가운데,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의 청산절차는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ABL생명은 "자사의 대주주인 안방그룹 홀딩스는 중국 다자보험의 100% 자회사로, 파산절차를 진행 중인 안방보험과는 별개의 회사"라고 설명했다.

📝중국 안방보험 파산…동양생명 "직간접적 영향 없어"

동양생명보험이 중국 안방보험 파산 절차가 승인됐다는 현지 보도와 관련 "직·간접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양생명은 5일 입장문을 통해 "동양생명 모회사는 중국 다자보험으로, 안방보험은 현재 당사와 관계없는 회사"라며 "안방보험의 자산은 이미 다자보험으로 이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산절차는 정해진 수순에 따라 청산하는 절차에 불과하다"며 "동양생명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기존과 같이 다자보험의 자회사로 독립경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미·일 통화정책 엇박자에 세계증시 '곡소리'…연준 탓? 일본은행 탓?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한 매도 폭풍으로 수 조달러가 증발하면서 비난의 화살이 미국과 일본의 중앙은행들을 향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일본은행이 모두 통화정책 회의를 열었는데 서로 다른 결정을 내렸지만 모두 5일 블랙먼데이의 대규모 매도를 촉발했다는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연준은 금리인하를 너무 오래 기다렸고, 일본은행은 금리인상을 너무 서둘렀다는 비난이다.

🌍'亞 증시 안도' 日 전날 공포 딛고 10% 급반등…韓 3.3%↑

경기 침체 우려 여파 등으로 전날 아시아 주요 증시가 최악의 하루를 보낸 데 이어 미국 주가지수도 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지만, 6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급반등에 성공했다.

공포에 질려 투매하는 '패닉 셀'이 마무리됐다는 평가와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최상목 "증시폭락, 과거와 달리 이례적…정책대응역량 충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최근의 증시 폭락이 "해외발 충격으로 주식 시장에 한해 조정돼 과거와는 상이한 이례적 상황"이라며 "정부와 한국은행은 대외 충격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대해 충분한 정책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이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중국 ‘재고 떨이’ 대공세…국내 기업 70% “타격”

중국의 저가 밀어내기 공세에 국내 기업 10곳 중 7곳꼴로 매출·수주에 영향을 받았거나 향후 피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내 완제품 재고 물량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중국산 저가 공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 제조기업 222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27.6%가 중국 제품의 저가 수출로 ‘실제 매출·수주 등에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현재까지는 영향이 없으나 향후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42.1%였다.

✨시사상식✨

🔎앤캐리 트레이드

엔 캐리 트레이드란 투자자들이 일본에서 제로 금리에 가까운 금리로 돈을 빌린 다음 그 현금을 주식이나 채권 등 전 세계의 고수익 자산으로 재배치하는 것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인기 있는 투자 방식이었다중국 ‘재고 떨이’ 대공세…국내 기업 70% “타격”

중국의 저가 밀어내기 공세에 국내 기업 10곳 중 7곳꼴로 매출·수주에 영향을 받았거나 향후 피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내 완제품 재고 물량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중국산 저가 공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 제조기업 222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27.6%가 중국 제품의 저가 수출로 ‘실제 매출·수주 등에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현재까지는 영향이 없으나 향후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42.1%였다.

✨시사상식✨

🔎앤캐리 트레이드

엔 캐리 트레이드란 투자자들이 일본에서 제로 금리에 가까운 금리로 돈을 빌린 다음 그 현금을 주식이나 채권 등 전 세계의 고수익 자산으로 재배치하는 것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인기 있는 투자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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