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뉴스 입니다.🌞
[ "성공을 자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통해 배운 교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소식✨
🔔주요 지수 현황
✔코스피: 2655 +1.60%
✔코스닥: 866 +0.79%
💰미국: 1299원/1달러
💰일본: 920원/100엔
(※전일 종가기준)
🚗휘발유 : 1578원 / 🚕경유 : 1499원
(※리터당, 전일 한국석유공사 기준)
📕코스피, 주간 기준 9주 연속 상승…`새해 랠리`이어질까
글로벌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며 한 해를 마감한 만큼, 시장에서는 새해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8일 2655.28로 1주일 전인 지난 22일(2599.51)보다 2.14% 오르며 주간 기준 9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866.57로 한 주간 1.39% 올라 9주째 상승했다.
📗지난해 소득 1%대 찔끔 상승…먹거리 물가는 6%대 급등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전체 가구 평균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393만 1천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늘었다.
가처분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이자나 세금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을 말한다.
가처분소득 증가율이 1%대 초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로 가처분소득 증가율의 세 배 수준을 기록했다.
📘고물가·고금리에 지갑 닫혔다…상품소비, 20년 만에 마이너스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소비 여력이 줄면서 상품소비가 20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불변지수)는 106.6(2020년=100)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보다 1.4% 감소했다.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03년(-3.1%) 이후 처음이다.
소매판매액 지수는 개인 및 소비용 상품을 일반대중에게 판매하는 약 2700개 표본 사업체를 조사해 산정된다.
📕서울 전셋값 18주째 상승…한강 이남 전세가율 11개월만에 50% 회복
2023년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고금리 여파 등으로 가라앉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전셋값은 18주째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매매시장 하락에 따라 매매수요가 전세수요로 전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억 이하 주택, 최대 5억까지 대출 가능
신생아 출산가구에 주택 우선공급이 되고 구입자금과 전세자금 대출이 좋은 조건으로 지원된다. 또 신혼부부의 특별공급 개별 신청이 허용된다.
올해 3월부터 출산가구에게 특별(우선)공급이 도입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출산 가구에 대해 연간 7만가구 수준의 특별 공급이 시행된다. 7만가구는 공공분양에서는 뉴홈 3만가구, 민간분양 1만가구, 공공임대 3만가구다.
또 출산 가구에 소득 제한을 완화해 저금리 주택자금 지원을 위한 신생아 특례 대출도 실시된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가 그 대상이다.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경우 자산은 5억600만원 이하, 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연 1.6%~3.3% 금리로 최대 5억원(주택가격 9억원 이하)까지 빌려준다.
📘위험자산에 몰리는 돈…금리인하 시작하면 '자금이동' 주춤?
지난해 코스피가 상승장으로 마감하고 올해 증시 ‘연초 효과’까지 더해지며 국내 자금을 끌어당길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이 오는 3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글로벌 증시에도 돈이 몰리고 있고 정부도 양도소득세 완화 등 각종 부양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특히 코스피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회복에서 최대 수혜주로 부각하며 당분간 증시 랠리가 이어지고, 투자자들도 금리가 낮아지는 예금 대신 주식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보험관련 소식✨
📝실손보험 300만원 이상 타면 ‘3배 페널티’ 부과된다
지난해 비급여 관련 실손보험금을 300만원 이상 수령한 가입자들에게 올해 하반기부터 순보험료 3배에 달하는 할증료가 부과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12월 31일 공개한 ‘내년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 차등제’가 시행된다. 가입자 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다. 4세대 실손보험은 2021년부터 판매된 상품이다.
📝롯데손보, 여성 전용 보험 ‘FOR ME 언제나언니’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첫 상품으로 여성 전용 보험인 ‘포 미(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은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관절염 등 갱년기 관련 보장을 50세까지 제공한다. 우울증 등 치료 비용에 대한 ‘정신질환치료비’도 보장한다. 골다공증 진단비(1회 한정)와 골밀도검사 지원비(연간 1회 한정) 등도 포함됐다.
📝독감 걸리면 100만원, 응급실 가면 20만원…보험사 '자폭 상품' 왜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극심했던 보험사 ‘과당 경쟁’이 추후 막대한 손해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험사들이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 보장 한도를 과도하게 높인 일부 상품을 출시한 후 ‘절판 마케팅’을 벌인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작년 유독 심했던 이유는 새 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서 신계약 확보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도 더욱 커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많이 팔수록 결국은 손해라는 걸 알면서도 실적에 급급해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토로했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무역판도가 변했다…20년만에 월간 대미 수출, 대중 수출 제쳐
20여년 만에 월간 대미(對美) 수출이 대중(對中) 수출을 앞질렀다.
전기차 등을 앞세운 대미 수출이 강한 활기를 띤 데 따른 것이다.
반면 반도체 등 중간재 수출 부진 속에서 대중 수출은 위축돼 한중 수교가 이뤄진 1992년 이후 31년 만에 대중 무역수지가 처음으로 적자를 나타냈다.
🌍10년 만의 '최악' 부진 스마트폰 시장..."인도·동남아·중동만 믿는다"
2023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조사업체들이 2024년에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소폭 늘 것이라는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다만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 비중은 5% 안팎으로 예상했다.
다만 인도, 중동, 아프리카 같은 신흥 시장이 "2023년 4분기(10~12월)부터 하락세에서 벗어나 새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2024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이보다 3% 증가한 11억9,000만 대에 달할 것이라고 봤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새해 첫주 맞는 증시… "단기 리스크 관리해야"
지난해 연말 상승세를 지속한 코스피가 새해도 상승 랠리를 지속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과열권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추가 상승 기대감보다 단기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599.51) 대비 2.15%(55.77포인트) 오른 2655.28에 마감했다. 지난주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마지막 거래일(지난해 12월 28일)에는 8월1일 2667.07(종가 기준)을 찍은 이후 처음으로 2650선을 되찾았다.
✅외국인, 작년 삼성전자 16조 샀다…'4년만의 순매수'
지난해 외국인의 삼성전자(005930) 순매수액이 16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은 4년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순매수액은 16조7340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소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시사상식✨
🔎실손보험이란?
실손형 보험은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받았을 때, 실제로 본인이 지출한 의료비를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하는 보험이며, 정액형은 치료비 금액과 관계없이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계약 당시 보상하기로 약정한 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보험입니다.
[2024년 1월 10일(수)] 오늘의 뉴스브리핑 (1) | 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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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뉴스브리핑 [2024년 1월 5일(금)] ★ (1) | 2024.01.05 |
오늘의 뉴스브리핑 [2023년 12월 29일(금)] (1) | 2023.12.29 |
2023년 12월 28일 목 오늘의 뉴스브리핑 (1) | 2023.12.28 |
[News] 2023년 12월 27일(수) 뉴스브리핑 (0) | 202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