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 : 단상】2023년도 무더위에 자문 자답
무더위에 자문자답 한쪽은 이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다른 한쪽은 그것이 중요하다고 하네, 그들 모두 몽상가처럼 대안 없이 떠들고, 과거의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의식과 반성도 없이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상황론 뒤에 숨어 까멜레옹처럼 행동하네 누구를 탓하겠는가? 만고불변의 진리, 적자생존 법칙인데.. 나 또한 어느 한쪽 그룹에 편입되어 남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아니네 나를 포함한 최소한 그들이 다른 그룹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점은 조직에 대한 관심이라는 끈을 잡고 있을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되네 그리고 일부는 모든 일의 결과에 대해 대안 없는 그럴싸한 관전평 남발하고, 그들에게 어떤 임무를 주려고 하면 완벽한 변명의 논리구조를 구축하여 피해 나가고 계속..
직장인 일상정보 및 이슈
2023. 8. 22.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