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가 2024년 10월 30일 ‘서울공단인의 날’을 선포하며 서울 24개 자치구 공단 임직원들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치구 공단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서울공단인의 날, 무엇을 위해 시작됐을까요?
‘서울공단인의 날’은 서울시 내 자치구 공단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 24개 자치구 공단 임직원들이 모여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된 네 개의 주요 슬로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4개 공단이 함께
2. 소통과 협력은 조화롭게
3. 서울의 미래를 밝게
4. 시민의 삶을 가치 있게
이 슬로건들은 서울시 자치구 공단이 지향하는 가치를 잘 담아내고 있으며, 향후 공단 간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해나갈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포식에서 열린 다양한 프로그램
‘서울공단인의 날’ 선포식에는 서울시 자치구 공단 임직원 약 800명이 참석했으며,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목영만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행사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방공공기관 성과 창출 및 기여 사례 발표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팝페라 가수 씨클라인의 축하공연과 우수사례 발표 공단 표창 등도 진행되었습니다. 공단들이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며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공단인의 날, 앞으로의 기대
협의회 회장 인택환는 “이번 ‘서울공단인의 날’을 통해 서울시 공단 직원들이 사기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 각 자치구 공단들이 함께하는 이번 ‘서울공단인의 날’은 시민들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협의회는 이러한 교류와 협력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서울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민의 편익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서울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
서울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는 이번 ‘서울공단인의 날’ 선포를 계기로 서울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하고 자치구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 공단들이 펼치는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저희 블로그에서 서울시 공단 관련 소식을 계속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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