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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 김도영] KIA 타이거즈 남은 경기 3게임 홈런 2개면 40-40 달성 기원(2024. 9. 27)

Baseball_KIA TIGERS

by change_sydw 2024. 9. 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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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 도전을 응원합니다.

출처 : KIA 타이거즈 홈페이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내추럴 히트 포 더 사이클(1루타-2루타-3루타-홈런 순으로 치는 것)기록, 대표적인 세이버 매트릭스  지표인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WAR)가 투수와 타자를 통틀어 전체 1위(7.35)다. 올 시즌 KBO리그 선수 유니폼 판매량 1위도 김도영이다.
출처 : 기아타이거즈 유튜브
출처 : KBO 유튜브


KIA 타이거즈 정규 시즌에 남겨놓은 경기는 3게임이며 상대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팀이다.

9월 2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9월 28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9월 3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

기대하는 이유?

남은 3경기 상대팀 성적도 좋아 기대 할 말 하다. 특히 한화전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7개의 홈런을, 롯데전 타율은 0.377, NC전 타율은 무려 0.434

한국시리즈를 위해 9월 22일 베테랑 타자 최형우와 김선빈을, 21일에는 나성범을 엔트리에서 제외


국내선수 최초 도전을 위해 올해 주로 3번 타자를 맡았던 김도영에게 이범호 감독은 9월 19일 두산전부터 1번 타자로 출전하게 하였다. 이는 한 타석이라도 더 서게 하려는 감독의 배려다. 수비 부담도 줄여주기 위해 3루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맡고 있다. 김도영은 “감독님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범호 감독은 홈런에 집중하기 위해 “도루는 하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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