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오지환과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2023년올해 처음 제정된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올해 신설된 수비상은 수비 능력만 평가한다. 각 구단 감독과 코치 9명, 단장 등 구단당 11표씩 총 11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투표 점수(75%)와 수비 통계 기록을 활용한 수비 지표 점수(25%)를 합산한다. 투표와 기록 모두 1위는 만점을 받고, 2위부터는 후보 숫자에 따라 비율을 낮춰 득점하는 방식이다.
박찬호는 "초대 수상자란 타이틀이 영광스럽다. 우러러만 보던 선배와 함께 상을 받았다. 믿음으로 저를 이끌어주셨던 박기남 코치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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